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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개선

2019-10-10기사 편집 2019-10-10 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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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NH농협은행과 전자결제카드 시스템 업무협약

첨부사진1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농협본부장이 10일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전자결제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은 10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 전자결제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관련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들이 치료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교직원의 업무경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8조에 의거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치료지원기관에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하지만 학부모와 치료지원기관은 치료 후 분기별로 영수증을 모아 학교에 제출하고, 업무 담당자는 치료지원 일자, 내용 등을 일일이 확인한 후 치료기관으로 비용을 송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카드발급대상은 치료교육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치료지원 제공기관 등록 가맹점을 이용하는 학생들로, 이들은 시스템이 도입되는 내년부터 치료지원 제공기관에서 치료지원을 받은 후 전자결제카드로 비용을 내면 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제도 정착을 위해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설명회를 열고, 관련 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감독을 펼쳐 수요자 중심의 치료지원 운영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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