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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 세종 방문 시민과의 대화 가져

2019-10-10기사 편집 2019-10-10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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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접수

첨부사진1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0일 세종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를 찾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등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임용우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0일 세종을 찾아 "민생을 중심에 두고 장관에게 직접 건의, 법안 발의 등 정치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를 찾아 공공임대 분양전환과 관련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입주민 240여 가구가 분양전환 자격 부적격 통보를 받아 살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며 "건설사들이 대법원 판결 이후 시세 차익 등 이익을 위해 공고와 다른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당초 2억 3000만 원의 분양가를 공고했지만 현재 2억 5000만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입주자들은 "관련 지원 전문기관 등 설립을 부탁드린다"며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간 알아서 해결하라는 구조도 개선해달라"고 덧붙였다.

심 대표는 "주거권은 입주민 여러분의 평생의 땀이 서려있는 것"이라며 "비슷한 처지에 있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투기 세력의 약탈 때문"이라며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의 공공임대 아파트 10개 단지 등 전국의 의견을 모아 국토부장관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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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0일 세종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를 찾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등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임용우 기자

첨부사진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0일 세종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를 찾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등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정의당 세종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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