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모유수유지원센터 운영, 관리사와 산모 교육을 진행하는 기업인 이 센터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 받았다.

시는 이 센터에 △일자리창출(전문인력)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시설장비 지원 사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이 지정받는 등 사회적경제의 생태계확산되고 있다는 결과로 생각한다"고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산시는 11개의 사회적기업, 11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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