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2-13일 대전 청소년수련마을에서 아토피 캠프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피부염 유소견 초등학생 가족 25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전문의 특강·진료, 아토피 치유 음식 만들기, 숲활동 등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행사는 대전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양·한방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아토피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자연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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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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