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불정면 사랑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범·김종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 불정면 사랑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범·김종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 불정면 사랑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범·김종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자치봉사회(박옥선 회장)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집안 대청소에 이어 자치봉사회 박용광 회원의 지원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경범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봉사단체 회원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이들이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정면 사랑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치봉사회는 해마다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에 나서는 등 낙후된 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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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정면 사랑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범·김종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 불정면 사랑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범·김종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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