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광장에서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광장에서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음성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광장에서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한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보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물소화기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 소방차·구조장비 종류별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복돋아주기 위한 △마술·소방안전인형극·버블공연 △소방차 종이접기 △소방캐릭터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포토존 설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강택호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직접 체험하며 안전을 익히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을 늘려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음성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광장에서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광장에서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