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캠페인은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매년 연 2회씩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운동 동참과 확산 캠페인도 병행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사진=충남외국어교육원 제공
이번 헌혈캠페인은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매년 연 2회씩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운동 동참과 확산 캠페인도 병행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사진=충남외국어교육원 제공
[공주]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지난 8일 헌혈캠페인을 위해 공주대학교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매년 연 2회씩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운동 동참과 확산 캠페인도 병행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외국어교육원 직원들은 최근 심각해진 혈액부족 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했으며, 상반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실시한 하반기 헌혈캠페인 역시 한국인 직원뿐만 아니라 원어민교사들까지 자발적으로 나서서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헌혈캠페인이 될 수 있었다.

박정숙 원장은 "나의 작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헌혈 봉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외국어교육원은 해마다 2번의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를 통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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