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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이대훈 전국체전 금메달...6번째 금메달 기록

2019-10-08기사 편집 2019-10-08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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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태권도 이대훈(대전시체육회) 선수

한국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태권도 간판' 이대훈(27·대전시체육회)이 2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내년 도쿄올림픽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대훈은 지난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일반부 68㎏급 결승전에서 기권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대훈이 넘기 힘들었던 산은 16강전이었다. 이대훈은 16강에서 지난 해 전국체전 준결승에서 패배한 울산 신동윤(삼성에스원)에 3대 2로 신승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8강부터는 모두 큰 점수차로 기세를 몰아갔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한 이대훈은 8강전에서 부산 김동민(수영구청)을 25대 3으로 누르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4강에서 전북 류대한(전주시청)에 기권승을 얻어낸 데 이어 결승에서도 발목 부상을 입은 황영준(강원도체육회)이 10대 4로 밀린 1회전에 기권하면서 최종 기권승했다.

이대훈은 올해 전국체전서 금메달을 따며 6번째 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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