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혐한 방송`, `반일종족주의`처럼 혐한을 소재로 컨텐츠를 제작해 이익을 얻는 이른바 `혐한 비즈니스`가 일본 사회에 횡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웹사이트, 서점 등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번지고 있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한일관계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과 일본인들은 이와 같은 컨텐츠들과 한일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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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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