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가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문정우 금산군수가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간에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는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수,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는 지역 내 모범학생 11명을 선발,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격려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대에 발맞춰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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