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농협 홍성군지부장이  2일  홍성축협의 방역시설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 홍성군지부 제공
김영훈 농협 홍성군지부장이 2일 홍성축협의 방역시설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 홍성군지부 제공
[홍성]농협 홍성군지부는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홍성축협의 방역시설을 방문해 방역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훈 홍성군지부장은 "지난 17일 파주 최초 확진 이후 경기북부와 인천 강화군으로 확산되면서 가축전염병의 특성상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며 "예방이 최우선적이기 때문에 유입가능성을 차단하는 소독활동에 최선을 다해 축산농가가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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