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실제 기사 내용을 보면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무리 자국민을 생각해서 어조를 수정했다곤 해도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는 뉴스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일본 웹사이트를 장식했던 기사 중 한일 통화스와프와 관련된 글이 있었습니다.
한국 문재인 정권이 일본에게 통화스와프를 애원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취약한 원화와 “일본은 당연히 체결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전문가의 멘트를 달은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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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함께 팩트체크해볼까요?
윤종운·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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