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윤구)가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일 증평공고에 따르면 2017년 `흡연예방 및 금연정책 표창(보건복지부장관)`, 2018년 `위(Wee)프로젝트 운영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이어 2019년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 유공 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받아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

증평공고는 올해 교육부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고졸인재 일자리 콘서트`에 참여, 장관상을 받았다.

증평공고는 이 콘서트에서 디자인과 학생들의 `흙사랑 도자기`, `빛과 향을 디자인하는 캔들과 디퓨저`, 건축인테리어과 학생들의 `3D프린터를 활용한 건축모형`을 전시해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윤구 교장은 "특성화고로서의 특색을 살리고,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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