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7일부터 10월 13까지 17일간 가을정기세일을 한다. 패션의류를 비롯해 슈즈, 핸드백, 스포츠, 아웃도어, 가정생활 등 각 브랜드별로 최대 30-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2층 소니아리키엘 브랜드에서는 최대 60-70% 할인행사가 열리고 오일릴리 브랜드에서는 2017년 가을·겨울(FW)-2018년 FW 상품을 최대 40-80% 할인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러브앤쇼, 리스트 브랜드가 참여한 영스트리트 특가전이 펼쳐져 야상점퍼, 니트 카디건, 트랜치코트 등 다양한 간절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특집전, T.I포맨 아우터 특집전이 진행돼 재킷, 니트, 점퍼 등을 판매한다. 7층 캐주얼 행사장에서는 폴햄, 엠폴햄 가을 특집전이 열려 경량조끼 3만 9900원, 후드티셔츠 2만 9900원, 코트 9만 900-14만 9000원, 후드집업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규 모바일 앱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갤러리아 앱 온라인 멤버십 가입·전환 고객을 대상으로 앱 내 이벤트 참여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다. 10월 18일 추첨을 통해 200만 G캐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조말론 바디워시&로션세트, 록시땅 핸드크림 등 경품의 행운이 주어지는 이번 행사는 가을정기세일 내내 진행된다. G캐시 적립 이벤트도 있다. 당일 단일매장에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시 5% G캐시 적립혜택은 27-29일까지다. 1층 화장품 단일매장에서 20만·40만 원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27-29일 1층 서비스카운터에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한다. 기존 17일간 진행하던 세일기간을 올해 열흘로 대폭 줄이는 대신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인기상품 물량을 확대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0월 1일까지 가을·겨울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골프웨어와 아우터를 선보인다. 이동수골프, 비바하트 등이 참여해 티셔츠, 바지, 니트, 가디건 등을 초특가로 내놓고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노스페이스에서는 플리스 재킷을 10만 원대에 제안한다. 10월 2일부터 10일까지는 하반기 `코오롱 스포츠 +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MEGA 박람회`가 펼쳐진다. 코오롱에서는 사계절 이월 상품 창고 대공개를 통해 40% 할인된 상품을 선보인다. 아웃도어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각 브랜드별로 사계절 이월상품을 최대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는 10월 3일까지 버버리, 구찌, 프라다, 생로랑, 지방시 등이 `해외 명품 대전`을 열고 트렌치 코트, 사피아노백, 토드백, 지갑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세일 첫 주말인 29일 까지 롯데상품권 증정사은행사가 진행된다.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단일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세이

가을을 맞아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자이언트 세일`을 한다. 27-29일 브랜드합산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병행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비비안 여성 란제리 최대 70% 균일가 행사가 펼쳐진다. 대표가격은 팬티(여·남) 각 7000원·1만 원, 브래지어 2만 원, 내의 3만 원이다. 본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리스트·SOUP 가을·겨울상품 최대 70% 특집전이 열린다.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인 니트, 블라우스, 아우터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가격은 니트 2만 9000-5만 9000원, 아우터 8만 9000-17만 9000원이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레노마 셔츠 2만 원 특가전을 준비했다. 같은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 이월·기획상품 60-40% 특집전이 펼쳐진다. 빈폴스포츠, 아이더,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 연합 행사로 브랜드별 인기 아우터를 준비했다. 대표가격은 재킷, 경량패딩 각 3만 9000-19만 7000원이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 가면 아디다스 이월상품 전품목 40% 특집전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가격은 운동화 4만 1400-9만 5400원, 여성의류 2만 9400-6만 5400원이다. 내달 2일 본관 5층에는 키즈카페 `챔피언`이 신규 오픈한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개점 기념으로 어린이 1인 2시간 무료 입장(보호자 입장료·음료 제외) 이벤트를 2-3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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