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 중이다.       사진은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인삼 잔류농약 분석을 하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 중이다. 사진은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인삼 잔류농약 분석을 하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농약 사용허용기준이 강화된 만큼 잔류농약 분석에 철저히 해 중부권 대표 인삼축제를 넘어 전국 제일의 농산물 축제로의 발전으로 도약을 위해서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잔류농약 분석 결과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 판매장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농약 분석 성적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만동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음성 인삼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분석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직접 분석결과를 확인해 질 좋은 음성인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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