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서구 제공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치매파트너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우수 치매파트너로 선정된 강미선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방문객 안내 및 인식개선 활동, 인지재활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에 적극 동참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돌봄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체크` 앱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거나, 지역 치매안심센터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받으면 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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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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