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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달 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개최

2019-09-23기사 편집 2019-09-23 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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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9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지역회의가 충남도내 유일의 회원도시인 당진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다.

IAEC의 국내 의장도시인 창원시와 IAEC가 주최하고 당진시가 주관하는 이번 지역회의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교육'을 주제로 국내·외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도시사업과 정책이 지속가능한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실천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커널스 마리나 IAEC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지방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개회식과 기조강연, 시장단 원탁회의, 공동선언문 채택, 사례발표 등이 이어진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 뿐만 아니라 유럽의 독일과 벨기에, 폴란드, 스페인 등 7개국에서 10여 명의 정책입안자들도 참석해 시민주도의 지속가능교육 활성화 방안과 지속가능한 도시구축 정책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당진시가 2015년 4월 IAEC에 가입한 이후 2016년 태국 푸껫에서 열린 IAEC 아시아태평양 교육회의에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2018년 11월에는 김홍장 시장이 포르투갈 카르카이스에서 열린 제15회 IAEC 세계총회에서 시장단 토론 발표에 나선 적이 있지만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시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 국제적인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시민교육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교육도시로서 평생학습과 공교육 지원, 지속가능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IAEC 가입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국제회의에 시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IAEC는 36개국 493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교육도시헌장에 부합하는 시책 개발과 아이디어 공유,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 지방정부 간 비영리 협회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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