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전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별빛아래 가족 돗자리영화제에서 황인호 구청장과 주민들이 영화 코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제공
지난 20일 대전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별빛아래 가족 돗자리영화제에서 황인호 구청장과 주민들이 영화 코코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지난 20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동구의 별이 빛나는 밤, 가족 힐링 영화 상영`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밤하늘 별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벌룬쇼`와 애니메이션 흥행작 `코코`가 상영됐다.

구청 잔디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각자 가져온 돗자리를 깔고 영화를 관람하며 즐겁게 담소를 나눴다.

황인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