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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비 지난해 재외국민 사고 2배 증가

2019-09-22기사 편집 2019-09-22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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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재외국민 사건사고 건수가 2014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구갑·사진)은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4년 5925건이던 재외국민 사건사고는 2018년 1만 3235건으로 2배 이상(12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재외국민은 9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살인사건 중 35%(34명)는 필리핀에서 발생했다.

실종된 재외국민은 29명이다. 실종사건은 필리핀과 중국에서 각각 8건, 미국 4건, 일본 2건, 인도, 스페인,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라오스, 남아공 각 1건 순이었다.

박병석 의원은 "해외여행 2900만, 재외동포 750만 명 시대에 걸맞게 재외국민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매뉴얼 갖춰야 한다"며 "재외국민 살인사건은 엄중하고 강력한 처벌을 통해 한국인에게 위해를 가하면 엄한처벌을 받는다는 확실한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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