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발족한 구정참여단은 60여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 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했다.
해단식에는 정용래 구청장과 어린이·청소년 단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과활동보고, 팀별 아동정책 모니터링결과 등을 발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내년에도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 전반에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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