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황운하 청장, 한국폴리텍Ⅳ대학 박봉순 학장과 VR미디어콘텐츠과 이종탁 학과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폴리텍Ⅳ대학에서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한 각종 범죄 피해예방 콘텐츠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과 관련해 대전경찰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봉순 한국폴리텍Ⅳ대학장은 "가상현실(VR)을 비롯한 하이테크기술을 이용한 범죄예방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며 대전경찰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공동체 간 협력으로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치안환경을 구축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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