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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토지학과 자격증 합격률, 10년 연속 전국평균 두 배 '실화냐?'

2019-09-22기사 편집 2019-09-22 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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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토지행정학과의 국가기술자격증 합격률이 10년 연속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그 비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을 분석한 결과 토지행정학과의 국가기술자격 합격률이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Q-net에 따르면 토지행정학과는 지난 2009년 전체 졸업인원인 39명 중 32명이 지적산업기사와 측량·지형공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국가기술자격 합격률 82.1%을 기록했다.

이는 당시 전국 평균 합격률인 28.3%보다 3배에 가까운 수치다.

이어 2010에는 전체졸업자 28명 중 2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75.0%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83.3%를 달성했다. 해당 기간 전국 평균 합격률은 각각 34.5%와 33.9%로 2배가 넘는 수치였다.

특히 2012년과 2013년에는 합격률이 각각 93.3%와 92.9%로 9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근 2년간인 2017년에는 졸업생 38명 중 31명이 합격하며 81.6%의 합격률을 보였고 지난해는 졸업생의 70.6%가 최종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학과는 대한민국 최고의 토지행정가 양성을 목표로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특화 교육 역량을 구축해 왔다" 며 "학생들이 졸업 후 공무원을 비롯해 토지관련 공사, 측량업체, 공간정보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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