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군내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전통시장 풍경과 미래 상상도를 주제로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청양군미술협회 소속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가리고 10월에 열리는 청양전통시장 고객한마음대축제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명노우 상인회장은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재래시장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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