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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청도 인근 해상서 4.6m 밍크고래 혼획

2019-09-22기사 편집 2019-09-22 1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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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해경은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서방 약 100km 해상에서 A호(42t 어선)가 그물을 걷어 올리는 중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대천파출소에 신고했다는 것.

이 밍크고래는 몸길이 4.5m, 둘레 2.4m, 무게 약 1600kg 이었으며, 보령해경은 금속탐지기를 이용 밍크고래에 작살 등 포획 흔적을 살펴 이상 없음을 확인한 뒤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부했다.

밍크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경매로 2890만 원에 낙찰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해경에 반드시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5월에도 어청도 인근해상에서 비슷한 크기의 밍크고래가 혼획 된 적 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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