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처장 정광재)가 지난 20일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실버카) 20대(300만 원 상당)를 태안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 사진=태안군 제공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처장 정광재)가 지난 20일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실버카) 20대(300만 원 상당)를 태안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 사진=태안군 제공
[태안]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처장 정광재)가 지난 20일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실버카) 20대(300만 원 상당)를 태안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

정광재 처장은 "이번 기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이동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는 지난해에도 뇌병변장애인 하지근력 강화 운동기구, 뇌병변 장애인 밸런스 패드, 거동불편 어르신 이동식 변기 등 장애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재활지원물품 3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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