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 ㈜엔이티는 3000만원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후원했다.
조직위는 후원한 금액을 사랑의 입장권을 구입,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비엔날레 기간 동안 ㈜엔이티의 광고 노출과 프로모션, VIP패스 등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 기업이 된 향토기업 ㈜엔이티는 지역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국가적 환경 관련 정책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21세기 최고 관심사로 대두된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업체이다.
한편 공식 파트너십 기업들의 막바지 합류가 더해지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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