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정호)이 18일 남양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9월 들어 두 번째 이동빨래방을 운영, 추석 명절 이후 큰 빨래를 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왔다. 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정호)이 18일 남양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9월 들어 두 번째 이동빨래방을 운영, 추석 명절 이후 큰 빨래를 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왔다. 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정호)이 18일 남양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9월 들어 두 번째 이동빨래방을 운영, 추석 명절 이후 큰 빨래를 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왔다.

이정호 남양면장은 "추석 지나고 날이 차가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이불빨래를 돕게 되어 다행"이라며 "따뜻한 활동을 펼치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양면 이동빨래방 서비스는 월1회 이상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면내 1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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