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자문회의 장면 사진=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발전자문회의 장면 사진=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논산]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중연)은 지난 18일 발전자문위원회를 열어 교육원의 올 해 주요정책 추진 상황와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10명으로 구성된 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원의 운영과 발전에 관한 주요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한 기구로, 그 동안 각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 사항 전달과 발전적 의견 제시를 통해 교육원이 남부권역 평생학습의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창의력 향상 및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 5일 하반기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하고 있다.

초등 이상 누구나(단, 초등학생은 보호자 1인 동반)를 대상으로 백제역사문화관과 백제문화단지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국립부여박물관, 서동요 테마파크를 탐방하는 일정이다.

이중연 원장은 "위원님들이 오늘 협의하고 제시해 주신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이끄는 평생학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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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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