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서구 제공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해 8월부터 라돈 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23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라돈측정기 54대를 비치해 주민에게 빌려주고 있다.

라돈 측정기는 지역 주민 누구나 1박 2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측정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 접수 상담하면 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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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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