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태권도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백운초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 태권도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백운초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월 10일까지 백운초 등 지역 초·중·고등학생 4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서구 태권도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위기 상황별 대처 호신술을 알려 자기방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장종태 청장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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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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