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1부 응답하라, 유성구(1989-1996), 2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성장하는 유성(2000-2004), 3부 시민이 여는 30만 유성이의 꿈(2007-2012), 4부 나날이 행복해지는 유성(2013-2015), 5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유성입니다(2016-2018) 등으로 구성됐다.
구의 30년 역사를 30개의 상징적인 이야기로 풀어 설명했다. 총 168장의 단행본으로 발간된 책자는 20일부터 가까운 도서관, 마을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정체성과 자긍심, 미래를 선도하는 모습 등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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