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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신규시책 마련한다

2019-09-19기사 편집 2019-09-19 10: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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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는 19일 오후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팀장, 시민평가단, 정책자문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내년도에는 시정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과 문제점 도출이 필요한 시점으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국도 77호 개통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미래 행정혁신 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교육 등 4차 산업과 해양 신산업 등 6차 산업화에 대비할 시정 역량을 강화하고 저출산 및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며 국가 및 충청남도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시책 발굴에 나섰다.

주요 신규 시책으로는 기획감사실의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원산도 국도 77호 개통에 발맞춘 공유숙박 및 공유차량·주차장 등 시범 도입 및 홍보미디어실의 시민 유원지 내 공공와이파이, 온도·미세먼지 측정기를 갖춘 스마트 생활정보서비스 구축이 보고됐다.

또 △자치행정국 재난현장 드론 투입 대응 및 머드 세계 e-스포츠 대회 유치, 보령 수영장 신축, 디지털 키즈 테마파크 조성 △경제도시국 서해안 물류허브 냉동·냉장 물류단지 및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성,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및 도서지역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해양수산관광국 보령모터페스티벌 개최 및 보령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추진, 해상택시 운영기반 마련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을 검토했다.

보건소는 심폐소생술 마을 건강리더 양성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농업기술센터 농작업지원단 육성 확대 및 농민수당 신설, 농업테마파크 자연학습식물원 조성 △읍·면·동은 독산해변 야간조형물 및 간이샤워장 설치, 취약가정 LED 조명 보급, 마을의 소개와 자랑거리를 담은 유래판 설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내년도 시정 여건은 국내외의 경기침체 장기화, 지속되는 인구 감소, 지방이양사업 확대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공무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우리의 존재 이유는 시민들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선물하는 것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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