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토요타·닛산·벤츠·기아·혼다·페라리 5만 6192대 리콜

2019-09-19기사 편집 2019-09-19 10:32:16

대전일보 > 경제/과학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혼다·토요타·기아 과징금 44억 부과

토요타, 닛산, 벤츠, 페라리, 기아, 아우디, BMW, 혼다 차량 5만 6192대에 대해 리콜이 진행된다. 혼다, 토요타, 기아에게는 과징금 44억 원이 부과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토요타, 닛산, 벤츠, 페라리 등 37개 차종 9272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했다.

또 혼다, 토요타, 기아에서 수입·생산된 4만 6920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

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한 렉서스 ES300h 등에서 제동장치 결함, 에어백 불량, 후부반사기 성능 미달 등이 발견돼 리콜조치와 함께 과징금 15억 원이 부과됐다.

혼다는 연비를 과다표시해 과징금 8억 원, 기아는 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 결함으로 11억 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닛산 큐브 차량의 경우 전압을 분배, 제어해주는 지능형 전력분배모듈(IPDM) 제조 불량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닛산 측은 시정조치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된 15개 차종 총 1038대에 대해서 리콜을 실시한다.

C200 등 15개 차종에서 조향기어 잠금 너트 불량, 안전벨트 불량 등이 발견됐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다.

에프엠케이가 수입, 판매한 페라리 488 Spider 등 5개 차종 48대의 경우 에어백 제어 장치의 제조 공정상 불량으로 에어백 및 안전벨트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대상이 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3개 차종은 방향지시등, 선루프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진행된다.

비엠더블유코리아는 수입, 판매한 i3는 동력제어장치 불량으로 리콜조치됐다.

한불모터스가 수입, 판매한 푸조 67대는 트렁크 불량, 에프씨에이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지프 체로키 KL 225대는 전방센서 오류로 각각 리콜이 이뤄진다.

제작결함 사항 등에 대해서는 각 회사 서비스센터 또는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용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용우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