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이날 `학부모가 알아야 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19 혁신 교육 정책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교진 시교육감과 김경일 아주대 교수, 정재찬 한양대 교수, 김성천 교원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들은 소통과 감성의 역량, 협업을 통한 창조적 활동을 강조하는 혁신교육을 통해 학력신장에 힘써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토크 콘서트가 우리 자녀들의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힘을 길러주는 새로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한명 한명이 자기다움을 표현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아주 작은 훌륭함도 놓치지 않고 칭찬해 주는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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