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열린 책 문화 어울마당 행사 모습. 사진=대전 동구 제공
지난 해 열린 책 문화 어울마당 행사 모습. 사진=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 구청 중앙광장에서 `독서의 울림! 내일의 열림`을 주제로 제6회 책 문화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독서를 테마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독서 경진 마당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와 책사랑 글짓기 대회`가 진행된다.

개막식 후 마술과 저글링,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도서 맞교환, 작은 책방, 동구 이야기 팝업북,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열린다.

수제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아트프리마켓과 개인 중고 소장품을 사고 파는 벼룩시장 등도 준비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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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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