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주, 김대수)가 2주간에 걸쳐 정산면 역촌리 한 홀몸노인 가정에서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 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주, 김대수)가 2주간에 걸쳐 정산면 역촌리 한 홀몸노인 가정에서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주, 김대수)가 2주간에 걸쳐 정산면 역촌리 한 홀몸노인 가정에서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2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된 집수리는 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선물꾸러미전달`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칠갑산로타리클럽(회장 김진국)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특히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단열 작업과 도배·장판 교체, 전기배선 점검, 새시 공사를 진행해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한마음으로 재능을 기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행복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