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폴리텍대학바이오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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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식품분석과(학과장 고종호 교수)는 산학협력을 하고 있는 강소기업인 ㈜뉴트라파낙스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기업 소개와 오송에 완공 예정인 생산기지에서 함께 연구 생산할 취업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뉴트라 파낙스는 코리아 진생을 원료를 사용하여 고농도의 캠파운드 K를 자체기술로 생산하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컴파운드K 제품은 생리활성이 높은 독특한 생물전환기술이 접목된 기능성 원료로 체내에서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이 접목된 원료 제품으로 고함량 제조기술과 유해 성분 저감기술을 저감한 한 독창력을 갖는 경쟁력 있는 회사이다.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여름에 현장실습 실무를 이수한 2020년 졸업예정자가 1차로 현장밀착형으로 취업하였고, 금주에 2차로 취업예정으로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뉴트라파낙스에서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바이오식품분석과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들에게 기업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별도의 개별적 면담도 진행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바이오 캠퍼스는 바이오식품분석과는 2016년 취업율 95%, 2017년 취업율 89%, 2018년 취업률 94.3%, 2019년 취업률(2월졸업기준) 96%로 꾸준히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우수한 식품업체 및 바이오 제약업체인 CJ제일제당, SPC 삼립식품,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바이오랜드, CJ제약, 삼성 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녹십자, 대웅제약, 셀트리온, SK 등에 취업하고 있다. 2020년 졸업예정자(31명)들은 현재 현장밀착형으로 16명이 취업이 확정됐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엄준철)는 9월 27일까지 1차수시 모집을 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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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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