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은 지난 6월부터 위즈온협동조합, 지역민들과 전국 전통시장 및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배리어프리 캠페인은 고령자나 장애인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자 물리·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조봉환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 대전사회혁신 플랫폼,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등 혁신 주체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배리어프리 상권DB 구축, 사후관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평등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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