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펀드라 불리는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국내 소재, 부품 등 첨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산화 기업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 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일본의 불합리한 경제보복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에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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