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은 법률적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9월중 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실을 군청 민원봉사실에서 김동한 변호사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무료법률 상담실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민사문제와 가사문제, 기타 법무 전반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무료법률 상담은 주민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앞으로도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여 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