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에 따르면 개발도상국 경제발전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번 기술연수는 `IoT 관련 전공과정 및 HRD(인적자원개발) 특강`을 내용으로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6주간 코리아텍에서 진행한다. 연수에는 필리핀·라오스·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 6개국 직업훈련교사 20명이 참여한다. 앞서 코리아텍은 아세안 6개국 정책담당자 1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분야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한 석사과정도 올해 운영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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