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금산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장 송의섭 구급대원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송의섭 구급대원은 자살예방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살예방사업에 협력하는 등 금산군의 자살률 감소와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송의섭 대원은 "금산군 자살률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귀감이 되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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