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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HOSI 전망치 70.0, 지역별·기업규모별 양극화 심화

2019-09-10기사 편집 2019-09-10 18:03:48

대전일보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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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88.8), 인천(81.8), 세종(80.0)만 전망치 80선, 대대광도 입주여건 악화 전망

이달 들어 전국입주경기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별로 상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지역 부동산경기를 이끌었던 일명 '대·대·광(대전·대구·광주)'도 입주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전망치는 70.0으로 전월 69.3에 견줘 0.7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70선에 머물고 있다.

대전을 비롯한 대구, 광주, 세종마저도 입주여건이 다소 악화될 전망이다. 대전 입주경기 전망치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80-90선을 나타냈지만, 이달 전월 15.8포인트가 떨어지며 70.5를 나타냈다. 같은 양상을 보였던 대구는 79.1로, 광주는 68.4로 60-70선대에 머물렀다. 세종의 경우 지난 6월과 8월 기준치인 100.0선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달 들어 80.0으로 전월 대비 20.0포인트가 떨어졌다.

이달 입주경기 전망치는 서울(88.8), 인천(81.8), 세종(80.0)이 80선을 기록했고, 그 외 대부분 지역은 60-70선을 기록했다. 제주(50.0)의 경우 유일하게 50선을 기록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지역의 입주여건을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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