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9학년도 1만 5109명보다 1145명(7.5%)이 감소한 것이다.
재학생 비율은 1만1107명(79.5%)으로 지난해 1만2460명(82.5%)보다 1353명이 감소했다.
반면 고등학교 졸업생은 2571명이 응시해 지난해 2373명보다 198명이 늘었다.
선택영역·응시 분야별 현황은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가 6563명(49.5%)로 지난해 6866명(47.5%)보다 2% 증가했다.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6578명(49.6%)으로 지난해 7424명(51.3%)보다 1.7% 감소했다.
특히 제2외국어 영역에서는 전체 응시자 3461명중 79%(2734명) 아랍어Ⅰ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된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