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10월 10일까지 `2019년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질환을 극복한 사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을 겪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희망을 찾은 환자나 보호자라면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에서 치료받지 않았다고 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당선된 3명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된다.

분량은 A4용지 1매 이상으로(글자크기 10포인트 기준), 워드 파일로 작성한 뒤 이름과 연락처를 표기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sunstrokecodi@naver.com)로 보내면 된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