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도지사는 “대한민국은 현재 사회양극화,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3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노력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 특히 청년층의 위기의식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도지사는 또 “충청남도는 더불어 잘사는 충남, 어르신들이 행복한 충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도정의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며 “3대 위기를 극복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사학과 2학년 김명철 학생은 “지사님의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남도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년으로서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