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서는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와 관련된 12번의 강좌가 진행된다.
대전 시민, 충남대 재학생 및 교직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매 강좌마다 100명 내외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유용욱 관장은 "충남대박물관이 마련한 지성과 교양의 콘서트에 함께 참여, 소박하면서도 벅찬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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