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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1400년 전 백제의 춤꾼들

2019-09-01기사 편집 2019-09-01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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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백제문화제 홍보 플래시몹, 31일 서울역 광장서 개최

첨부사진1제65회 백제문화제 플래시몹(Flash mob) 홍보단이 지난달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제공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플래시몹(Flash mob)을 펼쳤다.

이날 200여 명의 플래시몹 홍보단은 백제기악을 일본에 전파한 '미마지'의 기악탈과 백제복장을 착용하고 백제문화제 주제곡인 '대백제의 숨결'에 맞춰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백제인 '미마지'는 612년 왜(일본)에 기악무를 전해 일본 고대 음악형성에 크게 기여했고, 그 시대의 기악면(탈)과 기악복장 등이 교토국립박물관 등에 남아 있어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국제성을 드러내는 증거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비보이팀 '피스메이커'의 비보이·비걸 12명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충남 예술단체인 최원영 무용단원 20명이 공연을 펼쳤고, 마지막으로 공주와 부여 지역학생 170명이 가세해 춤과 율동을 선보였다.

이날 플래시몹에 앞서 타악그룹 '블로코 플랜타'는 서울역 광장 일원을 순회하며 쌈바와 레게 리듬으로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고,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직원들은 행사장 주위에서 리플릿과 기념품, 홍보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플래시몹 공연 장면은 향후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백제문화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세종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총괄과장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문화축제인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한류원조 백제의 의미를 담은 플래시몹을 마련했다"며 "이번 가을 백제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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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제65회 백제문화제 플래시몹(Flash mob) 홍보단이 지난달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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