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고메이494에서는 정육, 청과, 버섯, 와인, 건강기프트 등 1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추석 선물세트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 원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9월 11일까지 고메이494 서비스데스크에서 증정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서비스도 한다. 대전 시외는 9월 8일, 대전시내는 9월 9일까지 지하 2층 추석 선물세트 매장에서 접수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양말 추석 선물세트 특집전`과 `고세 제화 특집전`이 열리고 5층 유아동 행사장에서는 `프렌치캣, 오르시떼 특별전`이 진행된다. 6층 행사장에서는 `듀퐁 셔츠, 타이 특집전`이, 7층 행사장에서는 `보그너 이월상품전`이 진행된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진열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에이스침대 클리어런스 세일`과 진열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가보건강침대 특집전`이 펼쳐진다. `테팔, 브라운 소형가전 특집전`과 `야드로 인기 상품전`도 함께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을 맞아 `추석마중`이라는 주제로 특가상품과 베스트 추천상품을 선보인다. 추천 선물세트 상품으로 10만 원 이하·5만 원 이하 실속세트를 비롯해 잡화, 여성, 남성, 아동 등 다양한 명절선물 상품을 제안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9월 15일까지 한우정육세트(9만 9000원), 사과·배 혼합세트(10만 원), 모슬포 수산물세트(10만 원), 이태리 와인세트(7만 원) 등 10만 원 이하 선물세트와 한밭 민속한과(4만 5000원), CJ스팸고급유 4호(3만 7000원) 등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추천하는 `실속 선물세트전`을 선보인다. 또 `선물세트 특가 제안전`이 열린다. 주류, 한과, 가공식품, 헤어·바디케어 선물세트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고, 정관장에서도 9월 1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별세일이 진행돼 화애락진, 홍천웅, 아이패스, 황진단 등의 선물세트 상품을 10% 할인하고, 아이키커는 20% 할인 판매한다. 9월 1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2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5만·10만·15만·25만·50만 원을 증정한다. 층별로 `베스트 추천 선물상품전`도 펼친다. 9월 8일까지 잡화·여성패션 매장에서는 앤클라인(백팩), 헤지스(남성지갑), 레노마(스카프) 등이 참여하고, 5일까지 남성패션 매장에서는 빈폴스포츠(패딩조끼,바지), 레노마(셔츠+조끼), 닥스(셔츠), 듀퐁(넥타이) 등이 참여해 실속으로 꽉 찬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세이

올해로 개점 23주년을 맞아 `축하 페스티벌`을 한다. 브랜드 합산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만·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상품권 사은행사(8월 30일-9월 1일)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NH농협카드 카드사별 브랜드합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50명의 고객에 세이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9월 15일까지)도 함께 준비했다.

세이투 1층 행사장에서는 해외명품 병행수입브랜드 `비아델루쏘` 최대 40% 해외명품 초대전이 펼쳐진다. 생로랑파리, 구찌, 버버리, 프라다 등 인기 명품브랜드들이 참여하며 핸드백, 지갑, 밸트, 코트 등 다양한 품목을 진열하여 판매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백화점세이 X OTS 마켓` 초대전이 열린다. 패션, 뷰티, 키즈, 라이프스타일, 푸드 등 매일 다른 콘셉트의 셀러 마켓으로 다리깨방앗간, 리브레꼼므, 인디그레이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본관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F/W 이월상품 80-50% 특집전을 한다. 레코브, 페이지 플린, ab.f.z, 이프네 등 영캐주얼 브랜드들의 가을·겨울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문승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