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파마 등 이미용 봉사와 함께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손마사지 재능 기부를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비트차와 메리골드 꽃차 등을 만들어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숙 회장은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